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멀린(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일곱 개의 대죄(일곱 개의 대죄)|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 바트라 국왕의 예조를 통해 멜리오다스와 함께 멤버를 소집한 기사단. 멜리오다스는 십계에 대항할 목적으로, 멀린은 혼돈 부활이라는 자신의 비원을 위해 멤버들을 모았다. * [[멜리오다스]]: '''첫사랑. 칠대죄의 스타트 멤버. 오랜 인연이자 서로가 서로를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아 한다.''' 벨리아르인에서 도망친 멀린을 구해주며 처음으로 자신에게 애정을 준 멜리오다스를 좋아하게 되어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어른의 모습으로 꾸민다. 하지만 엘리자베스와의 인연을 보고 크게 슬퍼하고 충격 받고 질투했지만 '''결국 어떻게든 두 사람을 미워할 수 없었고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였기 때문에''' 마음을 접는다. 신들의 저주를 풀기 위한 여정에 동참하며 멜리오다스에게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었다. 당연하겠지만 3000년을 알고 지내면서 서로에 대한 성격이나 행동도 잘 알고 있었으며 사적으로도 꽤나 교류하며 지냈다.[* 430년 전 멜리오다스의 괴요리를 먹고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고 했으며(...) 에스타롯사가 멜리의 동생인 것도 알고 있었다. 심지어 [[젤드리스]]와 [[게르다(일곱 개의 대죄)|게르다]]의 관계까지 알고 있어서 젤드리스가 왜 멜리오다스에게 강한 원한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고 있었다.] * [[다이앤(일곱 개의 대죄)|다이앤]]: 유일하게 같은 대죄 여성 멤버. 다이앤에게 새 옷을 지어주거나 몸을 작아지게 하는 약을 만들어주는 등 멀린 나름대로 다이앤을 아꼈다. 멀린과 혼돈에 대한 모든 사실이 밝혀지자 가장 충격을 받고 오열했으며, 고서의 설명을 듣고 가장 멀린의 행동을 이해하고, 아서와 멀린을 캐스에게 구해주기 위해 다시 왔을 때 반갑게 멀린을 부르는 등 멀린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과 동시에 매우 소중한 친구로 여긴다. 결혼식 때도 멜리엘리 부부, 멀린과 에스카노르가 와줬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슬퍼했다.[*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는 인간의 시간 관념에 익숙하지 않은 킹과 다이앤이 실수로 결혼식 날짜를 잘못 알려줘서, 에스카노르는 사망(...)에 멀린은 폐허가 된 카멜롯을 수습하느라 시간이 없었다.] * [[반(일곱 개의 대죄)|반]]: 유독 대죄 내에서 접점이 적은 동료이고 서로 대조되는 부분이 많지만 서로를 친구로 신뢰하며 존중한다.[* 여담으로 그랜드 크로스 게임판 반의 인연창에도 이렇게 둘의 인연을 소개했다.] 12년 전 에딘버러의 전투에서 술에 취해서 같은 팀에게 [[트롤링]]하던 반에게 장난을 치고 리오네스로 먼저 보내버렸다. --강퇴--[* 젤드리스에게 습격 당해 컨디션이 매우 안 좋은 것도 있었지만, 219화에서 단장과 맞먹는 천하의 제일 가는 주당인 네가 한두 잔으로 취했을 리가 없다며 뺀질거리는 반에게 술만 들어가면 이 추태라며 날카롭게 응수한 것이 이 이유다.] 연옥에서 단장의 감정을 되찾아오겠다는 반을 진심으로 말렸지만 결국 보내줬다. 바스테 감옥에서 압수 당한 성곤 크레슈즈를 회수해서 반환해줬다. * [[킹(일곱 개의 대죄)|킹]]: 서로의 능력을 높게 사고 있다. 혼돈에 대한 모든 사실이 밝혀지자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모르겠다고 크게 배신감을 느꼈다. 고서의 설명에 모든 인물이 납득하는 가운데 끝까지 고서가 멀린의 편을 든다고 역정을 냈지만 곧 생각을 바꿔 멀린을 용서한다. * [[고서]]: 스승의 피조물. 멜리오다스와 함께 처음부터 고서의 정체를 알고 있었기에 마음이 없던 시절의 고서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있었고, 고서도 [[고서(십계)|십계 고서]]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기에 멀린을 잘 이해하고 있다. 십계 고서에게 가르침을 받던 어린 시절의 멀린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멀린을 가장 먼저 이해하며 다른 멤버들에게 왜 멀린이 목적을 밝히지 않았는지에 대해 설명해줬다. * [[에스카노르]] :'''너무 늦게 찾아온 사랑. 3천년 전에 만났더라면 이어졌을지도 몰랐던 인연.''' 방황하는 에스카노르의 소문을 듣고 입단을 권유한다. 모두가 낮의 에스카노르를 두려워했지만 멀린만은 두려워하지 않고 다른 이들과 다를 바 없이 대해줘 이는 에스카노르가 연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멀린은 에스카노르를 이성으로 인식하지 않았으며 그저 흥미로운 관찰 대상이자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로 보고 있었다.[* 팬북 <브리타니아의 영웅담>에서 멀린은 에스카노르를 이성으로 안식하지 않았다고 언급되었으며, 멀린의 성우도 에스카노르를 연애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하지만 에스카노르가 죽기 직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마음을 고백하자 '''3천년 전에 찾아주길 바랐다며 손까지 떨며 비통해 한다.''' 죽어가는 에스카노르에게 열기를 무릅쓰고 다가가 강렬한 키스를 하고 손과 하관에 화상을 남겨 그가 살았던 증거이자 자신을 사랑해준 단 한 남자의 흔적으로 삼아 에스카노르를 기억하겠다고 선언한 후 에스카노르의 마지막을 지켜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